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엘리자베스 스완 (문단 편집) == 기타 == * 3편까지 이어지는 캐리비안 해적 트릴로지는 기본적으로 엘리자베스의 이야기라는 평가도 있다. 항상 이야기가 엘리자베스의 시점으로 시작되어 전개되기 때문이며 귀족 영애인 엘리자베스가 해적들의 사건에 말려들며 시작된 시리즈이기 때문이다. 다만 다른 주연들의 이야기 비중이 낮지도 않고 마찬가지로 때놓을 수 없을 만큼 사건의 중심에 있기 때문에 주연 3인방을 포함한 바닷사람들의 이야기로 보는 것이 맞다. * 맨 마지막 장면에 나온 엘리자베스는 무려 14년 전이었던 첫 편인 블랙 펄의 저주 때와 비교해 그다지 늙지 않아서 방부제 미모라는 말이 나왔다. 그러나 사실 역할을 맡은 키이라 나이틀리는 1985년 생으로 다른 배우들에 비해 젊은 나이고, 블랙 펄의 저주를 촬영할 당시 겨우 만 18세였다.[* 작중에서도 1편 당시 8년전 시점에 변성기도 오지 않은 꼬마였으니 10대 후반 정도밖에 되지 않았을 것이다. 이때 윌과 엘리자베스는 젊다기보단 어린 편이다. 잭과 조사미 깁스에겐 거의 아들뻘.] 정확히는 오히려 1편 당시 노안이었다가 이제서야 제 나이를 찾은 셈.[* 서양권에서도 키이라의 노안은 유명한데 캐리비안의 해적 촬영 당시 그녀가 어린 10대 소녀였다는 것을 알고 놀라는 팬들이 많았다. 누가봐도 성숙한 20대 처녀의 모습이었기에(....)] * 3부작을 거치며 싸움 실력이 급속도로 성장하는데 1편에서는 해적 몇 명을 주변 사물로 기습 공격해서 겨우 제압하는 수준이었다면 2편에서는 데비 존스의 부하들과 어느 정도 칼호흡을 맞추고 3편에서는 해병이나 해적 못지 않게 잘 싸운다. 본인 말로는 윌에게서 검술을 배웠다고 하는데 2편에서 노링턴 제독이 몇 개월 전에 사임했다는 스완 총독의 말에서 유추하면 겨우 몇 개월만에 코르셋이 답답하다는 이유로 기절하는 몸치 아가씨에서 한 사람 몫의 검사로 성장할 만한 재능이 있다는 거다. * 일부 팬들은 [[원피스(만화)|원피스]]의 [[몽키 D. 루피|주인공]]이 20년이 넘어가도록 달성하지 못한 [[해적왕]] 등극을 엘리자베스는 4년 만에 해냈다는 드립을 치기도 한다. [[분류: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등장인물]]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